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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틀 리뷰/밤문화 리뷰

밤문화의 중심지!! 나이트를 다녀왔습니다 :-)

오늘은 남자들의 문화생활 중 꽤 많은 분들이 한 번은 경험해 보셨을 만한 나이트에 대해서 글을 쓰고자 합니다.

제가 지방에 거주하는 관계로 대도시(?)의 휘황찬란한 나이트는 경험해보지 못했기에

지방에 있는 그냥 고만고만한 나이트에 대해서 글을 쓰겠습니다.


대학교를 다닐 당시에는 친구들과 어울려 꽤 많이 놀러 다녔으나 나이가 들면서 차츰 멀어지게 되더군요

아무래도 남의 눈도 있고, 또 나이가 들면서 철(?) 이라는 것이 드는 것 같습니다 ^^


친구들과 술을 먹고 가자가자~ 이런 분위기가 마련되어서 일요일에 갔다왔습니다.

역시나 사람도 많이 없고, 예전 만큼 업된 기분이 아닌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.

일요일이라 다음 날 출근을 해야해서인지 사람도 없고 조용조용한 분위기 였지만

저와 저의 친구들은 오히려 더 신이 났습니다.ㅋ


결혼을 한 친구들도 있지만 뭐랄까요...

옛향수? 라고나 할까요?

뭔가 예전에 그 아련했던 기억들을 나이를 먹고 꺼내드니 신선하네요 ㅎㅎㅎㅎ


원래 카테고리를 만들 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만

그래도 그 기분을 잊어 먹기 전에 한 번쯤 글로 남겨 놓고 싶습니다 ^ㅡ^


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