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보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'신의 선물' 이보영, 억척스러운 캐릭터로 변신. 성공? 3월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‘신의 선물'에서 배우 이보영은 시사교양작가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 김수현(김수현 이름이 참 좋네요)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. 이날 이보영은 강단 있는 열혈 엄마로 완벽 변신해, 딸아이에 대한 애정과 강한 모성을 표현했죠. 특히 이보영은 첫 엄마 역할임에도 불구, 자연스러운 연기와 몰입도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꽤 사로잡은 것 같습니다. 저도 역시 조금은 몰입하게 되더라구요. 배우 이보영은 SBS ‘너의 목소리가 들려’ 에서 그렇게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지는 못했지만 워낙 스토리가 출중하고 뛰어난 조연들과 어우러져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. 제 생각에 이보영은 그렇게 뛰어나게 연기를 하지도.. 캐릭터가 강하지도 않지만 드라마에 잘 스며드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