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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튜 맥커너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다

매튜 맥커너히가 -달라스 바이어스 클럽-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차지했습니다.

매튜 맥커너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'2014 아카데미 시상식'에서 -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-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(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^^;), -아메리칸 허슬-의 크리스천 베일, -노예 12년-의 치웨텔 에지오포, -네브라스카-의 브루스 던을 물리치고 남우주연상을 차지했습니다! 짝짝짝.





20kg은 어떻게 감량하는 건가요??





-달라스 바이어스 클럽-은 에이즈로 한 달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전기 기술자 론 우드르프(매튜 맥커너히)가 자신에게 등을 돌린 세상에 맞서 7년을 더 살았던 실화를 그린 영화입니다. 

매튜 맥커너히는 이번 론 우드르프 역을 위해 무려!!! 20kg 이상을 감량하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. 그가 이번 영화에서 보여준 열연 덕분에 '매커니상스'(매튜 매커너히+르네상스)라는 신조어가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:-) 


대단하신 분 입니다


그나저나...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디카프리오 이 형은 언제 쯤 수상을 해볼까요..

정말 상복이란 상복은 전혀 없는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. 예전에는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, 또는 거품이다 등 많은 루머가 돌았지만 제 생각에 디카프리오는 정말 연기를 잘 하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. 볼 때 마다 빠져 들었으니까요 :-)

암튼.. 정말 지구상에 상복없는 사람 중에 단연 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.


상복이 없는 그 이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